송중기가 ‘뉴스9‘과 ‘태양의 후예‘로 두시간 연속 시청자들과 만났다.

송중기는 지난 30일 9시 방송된 KBS1 ‘뉴스9‘과 10시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다.

이날 송중기가 출연한 ‘뉴스9‘은 전국 23.3%(수도권 24.4%)의 시청률을 기록, 전날보다 3.6% 상승하며 송중기 효과를 톡톡히 봤다.

특히, 송중기가 출연한 오후 9시 29분부터 35분까지 시청률은 전국기준 26.5%로 올해 ‘뉴스9‘의 최고 시청률를 기록했다.

또한, 뉴스가 끝나고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1.9%(닐슨코리아, 전국)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납치된 송혜교를 구하기 위한 송중기의 고궁분투가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