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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아웃만 7명’ 뉴올리언스 할러데이와 지, 시즌아웃!
출처:바스켓코리아|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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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부상행렬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울상이다.

『NBA.com』에 따르면, 뉴올리언스의 즈루 할러데이(가드, 193cm,, 93kg)와 알론조 지(포워드, 198cm, 102.1kg)가 부상으로 남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할러데이와 지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뉴욕 닉스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할러데이는 경기 도중 눈을, 지는 오른쪽 사두근을 다치고 말았다. 할러데이는 경기 도중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팔꿈치에 눈 주변을 크게 다쳤다. 지는 오른쪽 허벅지 근육이 파열됐다. 결국 이번 시즌 남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뉴올리언스는 그야말로 부상에 울다 못해 지칠 지경이다. 할러데이와 지를 포함해 현재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고 있는 선수만 무려 9명에 달한다. 라이언 앤더슨(탈장), 노리스 콜(등), 앤써니 데이비스(무릎), 브라이스 드장-존스(손목), 타이릭 에반스(무릎), 에릭 고든(손가락), 퀸시 폰덱스터(무릎)까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이들 중 데이비스, 드장-존스, 에반스, 고든, 폰덱스터가 개점휴업에 나섰다. 이들은 중부상을 당하면서 끝내 시즌아웃됐다. 여기에 그나마 남아 있던 할러데이와 지마저도 중상을 피하지 못했다. 뉴올리언스는 여러 선수들과 10일 계약을 체결하며 가용자원 확보에 나섰다. 하지만 남은 선수들 중에서도 부상자가 나오면서 그마저도 큰 차질을 빚게 됐다.

뉴올리언스는 최근 조던 해밀턴, 팀 프레이저와 10일 계약을 안기면서 뛸 수 있는 선수들을 최대한 불러 모았을 정도. 하물며 시즌 중반에 다년 계약을 안겼던 드장-존스도 계약 이후 중부상을 당하면서 전열에서 이탈했다. 현재 시즌아웃된 선수만 7명에 달할 정도. 오머 아식을 제외한 모든 주전들이 차례로 시즌아웃됐다.

뉴올리언스는 이번 시즌 개막 전에 엘빈 젠트리 감독을 영입했다. 하지만 첫 시즌이 상당히 험난하다. 제대로 된 전력을 갖추기 전에 선수들이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전력구성에 난항을 겪었다. 그나마 남아 있는 선수들도 끝내 부상을 당한 것. 이만하면 지난 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이상의 부상병동이라 하더라도 손색이 없다.

한편 뉴올리언스는 이번 시즌 27승 46패를 기록하고 있다. 서부컨퍼런스 12위에 처져 있다. 지난 시즌 5시즌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감독을 교체한 이후 맞이하고 있는 첫 시즌에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올리언스의 2015-2016 시즌은 부상으로 얼룩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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