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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걸’ 임지우, 섹시 ♥ 청순 남성잡지 화보… “입술 예쁜 남자가 이상형”
- 출처:국민일보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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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걸’ 임지우(26)가 남성잡지 화보를 촬영했다.
우리나라 종합격투기 로드 FC는 25일 임지우가 촬영한 남성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화보를 공개했다. 임지우는 검정색 의상을 입고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지으면서 관능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임지우는 로드걸이다. 로드걸은 프로복싱의 라운드걸이나 미국 종합격투기 UFC의 옥타곤걸처럼 케이지와 관중석의 열기를 가열하는 대회의 ‘얼굴’이다.
임지우는 광주 출신의 3년차 모델이다. 로드걸 이전에는 광고와 의류업계에서 활동했다. 신장 165㎝, 체중 46㎏으로, 청순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가 특징이다.
임지우는 지난해 12월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027 인 차이나에서 로드걸로 데뷔했다. 다음달 16일 중국 북경 공인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 FC 030 인 차이나에서 다시 케이지를 가열한다.
임지우는 “과거 모델로 활동했지만 본업보다 취미에 가까웠다. 갈수록 끼가 꿈틀대는 것을 느낀다. 배우고 싶은 것이 많다. 욕심도 생겼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상형도 밝혔다. 임지우는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 섹시하다. 웃는 모습이 보기 좋은 남자에게 끌린다. 입술만 예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