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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궈달라, 발목 부상으로 최소 2주 결장
출처:바스켓코리아|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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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역대 최고 승률 달성 여부에 의문부호가 붙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Iggy’ 안드레 이궈달라(가드-포워드, 198cm, 97.5kg)가 왼쪽 발목을 다쳤다고 전했다. 이번 부상으로 이궈달라는 최소 2주 정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궈달라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이궈달라는 지난 13일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이궈달라가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골든스테이트가 온전한 전력을 유지하는데 큰 차질을 빚게 됐다. 이궈달라는 골든스테이트가 자랑하는 키식스맨이다. 골든스테이트가 스몰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는 점 또한 이궈달라의 존재가 크다. 하지만 이궈달라가 당분간 결장하게 되면서 벤치 전력은 물론이고 스몰라인업을 활용하는데 큰 부담을 안게 됐다.

골든스테이트에는 이궈달라 외에도 션 리빙스턴, 리안드로 바보사, 모리스 스페이츠 등 여러 포지션에 걸쳐 쏠쏠하게 활약해 줄 수 있는 재원들을 앉혀두고 있다. 하지만 이궈달라는 복수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데다 경기 운영까지 도맡을 수 있다. 스테픈 커리가 공격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점 또한 이궈달라가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다가오는 원정 3연전에도 나서지 못한다는 점이다. 현재 골든스테이트는 안방에서 6연전을 치르고 있다. 이후 골든스테이트는 서부원정길에 오른다. 댈러스 매버릭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백투백으로 상대한 뒤 하루 걸러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일전을 갖는다. 관심은 단연 22일에 펼쳐지는 샌안토니오와의 맞대결이다.

하지만 이궈달라는 부상으로 샌안토니오와의 경기에서 결장한다. 현재 샌안토니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골든스테이트가 서부컨퍼런스 탑시드를 쉽사리 확정짓지 못하는 이유도 샌안토니오의 맹추격이 뒤따르기 때문. 애석하게도 골든스테이트는 전력에서 커리나 클레이 탐슨 못지않게 중요한 이궈달라 없이 샌안토니오를 만나야 한다.

이궈달라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60경기에 나섰다. 1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벤치에서 나섰으며 경기당 26.8분을 소화하며 평균 7.3점(.484 .356 .617) 4.1리바운드 3.4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기록은 크게 돋보이진 않지만 경기마다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다. 이궈달라는 코트 위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4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지난 7일 LA 레이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무릎을 꿇었지만, 이후 엄청난 화력을 선보이며 상대를 제압하고 있다. 현재 골든스테이트는 59승 6패로 무난히 컨퍼런스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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