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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샤 테이트 vs 론다 로우지 3차전 예정"
출처:SPOTV NEWS|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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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29, 미국)는 홀리 홈과 재대결을 원했다. 지난해 11월 당한 하이킥 KO패를 갚겠다고 벼르고 있었다.

그러나 미샤 테이트(29, 미국)가 판을 새로 짰다. 테이트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6에서 홈을 5라운드 3분 30초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실신시키고 새 여성 밴텀급 챔피언이 됐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ESPN과 인터뷰에서 "로우지가 돌아오면 테이트와 타이틀전을 펼치게 된다. 예전부터 밝혀 왔다. 이번 경기에서 이긴 선수가 로우지와 맞붙기로 돼 있었다"고 말했다.

화이트 대표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로우지에게 문자를 보내 결과를 알렸다. 그는 로우지가 예정보다 빨리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문자를 보냈다. 로우지는 경기를 보지 않고 있었다. 그는 ‘무슨 일이야?‘라고 했고, 난 ‘테이트가 홈을 초크로 기절시켰어‘라고 했다. 그랬더니 로우지는 ‘다시 훈련을 시작할 때인 것 같네‘라고 답했다"며 "로우지는 오는 10월 또는 11월까지 복귀 계획이 없다. 그러나 그전에 출전을 요구할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말했다.

로우지는 영화 ‘로드 하우스‘와 ‘마일 22‘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를 마친 뒤 올 가을 옥타곤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하지만 정확한 크랭크인 날짜와 촬영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홈은 로우지에게 첫 패배를 안겼다. 테이트는 홈에게 처음으로 쓴잔을 건넸다. 로우지는 스트라이크포스와 UFC에서 테이트를 두 번이나 암바로 꺾었다. 세 선수가 물고 물리는 3각 구도를 그리고 있다.

테이트는 기자회견에서 "지금 당장은 맥주와 컵케이크를 먹고 싶다. 앞으로 일정에 대해선 매니저, UFC와 이야기하겠다"며 "챔피언으로서 내가 할 일은 가장 강한 상대와 싸우는 것이다. 누가 되더라도 난 도전자들과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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