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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끝낸 우리은행,통합4연패 준비 빈틈없다
출처:점프볼|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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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리허설이 끝났다.

춘천 우리은행은 지난 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구리 KDB생명을 74-7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순위가 이미 확정된 팀들 간의 경기답지 않게 팽팽하게 흘러갔다. KDB생명은 구슬(14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플레넷 피어슨(23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득점포로 연신 우리은행을 위협했다.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된 우리은행으로선 쉬엄쉬엄 할 수도 있었던 경기였다. 하지만 주전들을 평소와 다름없이 기용하며 최선을 다했다. 마치 챔피언결정전을 대비한 최종 리허설을 보는 듯 했다.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이후 위성우 감독은 플레이오프를 치르지 않아 발생하게 될 경기감각 저하를 가장 크게 걱정했다. 지난 2일 인천 신한은행전 승리 직후엔 “우린 플레이오프를 하지 않는다. 남은 경기를 플레이오프라 생각하고 준비하겠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었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와 함께 주축 선수들이 맹활약하며 챔피언결정전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챔피언결정전에서 제 몫을 해줘야할 선수들인 쉐키나 스트릭렌(20득점 7리바운드), 임영희(23득점 4리바운드), 양지희(14득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3블록슛), 박혜진(12득점 7리바운드)이 모두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경기감각을 끌어올린 부분은 최대 소득이었다.

그럼에도 위성우 감독은 끝까지 방심하지 않았다. 위감독은 “경기 감각이 가장 중요하다. 연습경기나 팀 내 자체 경기를 통해 이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제 우리은행은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보충된 체력과 함께 우리은행이 시즌 막판까지 보여준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통합 4연패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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