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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유이, 주말퀸 3연타 가능할까
출처:뉴스1코리아|20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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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 유이는 3회 연속 주말퀸에 등극할 수 있을까. 유이가 시청자들에게 아이돌이 아닌 연기자로 본격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때는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부터였다. 당시 ‘오작교 형제들‘은 평균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국민 주말드라마‘로, 유이는 상대역인 주원과의 커플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를 거쳐 배우 정일우와 상대역으로 만난 MBC 주말드라마 ‘황금 무지개‘로 주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황금 무지개‘는 ‘오작교 형제들‘ 만큼은 아니었지만 평균 15%대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이어갔다. MBC 주말드라마 고정 시청층이 지금처럼 탄탄했던 시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당시 시청률은 비교적 안정적인 성적표였다고 평가됐다.

 

 

유이가 도전한 세 번째 주말드라마는 ‘결혼계약‘.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뿐인 남자와 삶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정통 멜로 드라마다. 막장 논란을 달고 다녔던 전작 ‘내 딸, 금사월‘과 달리 애절한 멜로 장르로 새로운 변화를 꾀하겠다는 MBC의 의지가 읽히는 시도이기도 하다.

유이는 ‘결혼계약‘에서 일곱 살 딸과 단둘이 사는 싱글 맘 강혜수 역을 맡았다. 강혜수는 레스토랑 조리사 보조로, 식당을 개업하고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 꿈이기도 한 인물이다. 앞서 유이는 지난해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싱글맘 역할을 맡은 바 있다. 두 번째로 싱글맘 역할에 도전하지만 부담감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유이는 "사실 싱글맘 역할이 두 번째인데 부담감은 없었다. 안 했으면 후회할 정도"라며 "딸 은성(신린아 분)이랑 하면서 은성이가 아이지만 순수함을 받으면서 하고 있다. 은성이랑 연기하면서 많이 배우고 안 했다면 후회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싱글맘 혹은 어떤 역할이라도 주어진다면 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유이와 17세 차이가 나는 배우 이서진과의 커플 호흡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유이는 "평소 이서진이 출연한 예능을 다 챙겨 봤을 정도로 팬이었다. 그래서 상대역으로 이서진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난 너무나 좋았다"면서 "촬영 현장에서도 내가 어려워 할 때마다 감독님은 물론이고 이서진도 조언을 많이 해준다.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는 딸로 등장하는 아역배우 신린아를 촬영장에서 실제 엄마처럼 살뜰히 챙기는 등 카메라 밖에서도 상당한 모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유이가 전작인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흥행으로 배우로서 본격 궤도에 오른 만큼, ‘결혼계약‘으로도 이번 주말 안방극장의 흥행퀸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결혼계약‘은 5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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