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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안착한 오리온, 이젠 모비스다
출처:점프볼|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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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 오른 오리온이 모비스와 맞선다.

고양 오리온은 지난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원주 동부를 79-67로 이기고 플레이오프 3연승을 기록, 9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

동부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김주성, 로드 벤슨, 윤호영)으로 전력의 타격을 입으며 오리온이 손쉽게 시리즈를 가져갔다. 오리온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애런 헤인즈와 조 잭슨의 콤비 플레이가 맞아 들어갔고 이승현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며 한수 위의 전력을 자랑했다.

이제 상대는 울산 모비스다. 오리온은 오는 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모비스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갖는다.

오리온과 모비스는 시즌 초, 중반만 해도 정규리그 1, 2위를 번갈아 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불렸다. 하지만 시즌 막판 무서운 상승세를 탄 전주 KCC에게 우승을 내주며 2, 3위로 내려앉았다.

시즌 전적은 모비스가 4승 2패로 앞서있다. 모비스는 특히 정규리그 3라운드 이후 4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잡았다.

하지만 그때의 오리온과 지금의 오리온은 다르다. 오리온은 이승현, 헤인즈, 잭슨이 공수에서 팀에 완전히 녹아들며 전력이 극대화됐다. 또 6강 플레이오프를 3경기로 끝내며 6일간의 꿀 같은 휴식이 주어졌다.

동부전을 마치고 이승현은 다가 오는 4강전에 대해 “우리는 특정 선수 뿐 아니라 5명 모두 공격 할 수 있기에 모비스가 우리의 공격을 고심해야 할 것이다. 특히 모비스와의 대결에선 제공권이 중요하다. 수비에 집중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6강 플레이오프 3연승으로 한껏 기세를 탄 오리온과 그러한 오리온을 지켜보며 단단히 준비를 마친 모비스와의 혈투가 이제 곧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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