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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해리슨 수비 위치,강정호 복귀에 달려"
출처:스포티비뉴스|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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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29)의 복귀 시점에 따라 조시 해리슨(29, 이상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수비 위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일(한국 시간) ‘피츠버그가 올 시즌 개막일에 맞춰 강정호가 경기에 나설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라인업과 수비 위치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강정호가 무릎 부상으로 복귀 시점이 불투명하고, 지난 시즌까지 2루를 책임졌던 닐 워커(31)가 뉴욕 메츠로 떠나면서 내야 수비 포지션 변화가 불가피하다.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복귀하면 3루수로 기용하고, 2루수 해리슨 유격수 조디 머서(30)로 내야를 꾸릴 예정이다.

해리슨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선수 이동을 보면서 구단에 따로 말은 안 했지만 ‘2루수로 나설 준비를 해야겠다‘고 스스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해리슨은 내야는 물론 외야 수비까지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을 뛰면서 3루수로 가장 많은 215경기를 뛰었고 2루수로 116경기에 출전했다.

강정호의 복귀 시점이 늦어지면 해리슨은 2루수가 아닌 3루수로 경기에 나설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 해리슨은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팀과 이야기하지 않았다. 개막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다. 강정호에게 많은 게 달렸지만 2루 수비를 준비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훈련할 때 해리슨은 2루 수비에 집중하고 있다. 해리슨이 2루수로 적응할 수 있게 돕는 게 최선이고, 강정호가 빨리 돌아오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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