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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27일 KIA전 선발 출격 '마지막 테스트?'
출처:OSEN|201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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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인상적이지 못했던 첫 등판

KIA 상대로 사실상 마지막 테스트

한화의 테스트를 받고 있는 외국인 투수 듀엔트 히스(31)가 사실상 마지막 시험대에 오른다.

한화는 27일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인 KIA와 연습경기 선발투수로 히스를 내세운다. 지난 22일 LG전에 이어 두 번째 실전 등판으로, 이날 어떤 투구를 하느냐에 따라 한화와 최종 계약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LG전 선발투수로 첫 모습을 드러낸 히스는 2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2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뽑아낸 것에서 나타나듯 최고 146km 속구 구위는 괜찮은 편이었다. 하체를 활용해 릴리스 포인트를 앞으로 가져간 폼이 특징이었다.

그러나 나머지 부분에선 딱히 좋은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다. 총 38개의 공 중 스트라이크 21개, 볼 17개로 제구력이 좋지 않았다.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 높게 뜨는 공이 자주 들어왔고, 슬라이더 이외 변화구 부재로 인해 완급 조절도 없었다.

물론 첫 테스트 실전 경기였고, 2이닝밖에 던지지 않은 만큼 확실한 평가는 어려웠다. 당시 김성근 감독도 "박력이 없다"는 박한 평가를 내렸지만 한 번 더 기회를 주기로 했다. 현재 분위기는 계약이 쉽지 않아 보이지만 이날 KIA 상대로 호투한다면 반전도 가능하다.

한화는 이날 히스에 이어 송창식-김민우-안영명이 등판을 대기한다. 에스밀 로저스와 함께 선발 자리가 유력한 토종 10승 투수 안영명이 올해 첫 실전 마운드에 오른다.

아울러 한화는 정근우(2루수) 이용규(중견수) 최진행(지명타자) 김태균(1루수) 정현석(우익수) 김원석(좌익수) 신성현(3루수) 차일목(포수) 강경학(유격수)으로 배팅오더를 짰다.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의 이름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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