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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페코비치 무기한 결장
출처:바스켓코리아|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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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의 내구성이 이렇게 떨어져서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The Truck’ 니콜라 페코비치(센터, 211cm, 133.8kg)가 남은 일정을 소화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RealGM에 따르면 페코비치가 오른쪽 아킬레스 수술을 받게 되면서 무기한 결장한다고 전했다.

페코비치는 이번 시즌 대부분을 결장했다. 지난 시즌 막판에 발목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했고, 급기야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회복이 더딘 탓이었을까 이번 시즌에 좀체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1월 7일(이하 한국시간)에 돌아온 그는 경기당 15분여를 뛰며 코트를 누볐다. 그러는 도중 지난 2월 1일에 가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다시 부상을 호소했다. 페코비치는 이날 단 6분 25초를 뛰는데 그쳤다.

결국 페코비치는 이후 경기에 투입되지 못했다. 끝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이번 시즌에도 나서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미 정규시즌의 2/3가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복귀일정을 조율하는 것이 무의미하게 됐다. 미네소타는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도 희박하다.

페코비치느는 지난 2013-2014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시즌중의 절반은 소화했다. 데뷔 시즌인 지난 2010-2011 시즌에 가장 많은 65경기를 소화했고, 지난 2012-2013에도 62경기를 뛰었다. 그러나 나머지 시즌에는 대부분 부상으로 얼룩진 기간을 보냈다.

페코비치는 지난 2013년 여름에 계약기간 5년에 6,0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그러나 연장계약 이후에는 좀체 몸값을 해내는 시즌이 없었다. 시즌마다 ‘1/2 시즌용’에 불과했다. 그러더니 이번 시즌에는 시즌의 1/4도 나서지 못했다. 페코비치는 단 13경기만 뛰었다.

이번 시즌 그의 연봉은 무려 1,210만 달러다. 다음 시즌도 마찬가지. 페코비치의 계약은 2017-2018 시즌에야 만료된다. 미네소타 입장에서는 지난 2015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칼-앤써니 타운스를 지명한 거 다행인 셈이다.

이대로라면 페코비치는 사실상 정규시즌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수술 이후 회복에는 최소 9개월에서 최대 15개월이 소요된다고 할 정도니 그가 돌아오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페코비치가 부상에서 복귀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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