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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향한 추신수의 조언
출처:스포츠서울|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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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4)가 부산 수영초등학교 동기인 이대호(34)에게 냉정한 조언을 했다.

추신수는 팀내 주전급 선수로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간판이다. 이대호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간 스플릿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대받았다. 향후 메이저리그 진출이 불투명한 상태다.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위치한 텍사스의 스프링캠프와 피오리아에 있는 시애틀의 캠프는 차량으로 20분 정도 거리. 서프라이즈의 추신수가 피오리아의 이대호를 찾았다.



메이저리그 대선배 추신수는 이대호에게 2가지 조언을 했다. “개막전 25인 로스터의 윤곽은 대략 정해져 있고 시범경기를 통해 한 두명만 바뀐다”고 했다. 추신수의 냉정하고 현실적인 판단은 이대호를 더욱 채찍질 했다.

이어 추신수는 “ML에서 인정받기 힘들지만, 한번 인정받으면 최고로 대우해 준다”라고 했다. 이는 한국와 일본야구에서 정상에 오른 이대호에게 강한 동기를 부여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대호는 “25인 로스터 하나만을 생각하며 즐겁게 훈련한다. 타격과 수비에서 확실하게 눈도장을 받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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