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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슬 ‘악바리, 자신감을 덧붙이다’
출처:스포츠월드|201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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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가드 김이슬(21·사진)입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2위에 팀 창단 후 첫 6연승까지. 정말인지 꿈 같은 요즘이네요. 호성적과 함께 예전과 달라진 게 있다면, 선수들 마인드와 함께 팀 컬러가 바뀌었어요. 후반 점수 차가 벌어져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선수들 모두가 한번 해보자는 의욕과 도전 정신이 강해졌습니다.

최근 3점슛 등 득점력이 가중됐는데, 이 역시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 같아요. 늘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하는 것이 득점력 상승의 요인입니다. KEB하나은행에 득점력 좋은 선수들이 많은 것도 큰 도움이 됐어요. 하지만 수비에서는 늘 부족함이 많습니다. 지난 18일 KDB생명과의 홈 경기에서도 제가 득점한 만큼 이경은 선배에게 점수를 줬어요. 박종천 감독님이 요구하는 수비 능력에 미치지 못해 늘 아쉬울 뿐입니다.

최근 박 감독님과 소통을 많이 하고 있어요. 감독님은 비디오를 통해 시간날 때마다 제가 뛴 경기를 보면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직접 느끼라고 강조하세요. 특히 문자메시지로 조언을 주시는데, 그때마다 직접 글로 써서 보고서를 냅니다. 직접 말하기 쑥쓰럽기도 하고, 글로 써서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편할 때가 있어요. 감독님 조언을 따라, 제가 뛴 경기 영상을 보면 잘못된 점을 확인하고 보완하게 돼 확실히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 플레이뿐 아니라, 타 팀에 가드 포지션 선수들의 플레이도 참조하고 있어요. 특히 이경은(KDB생명)·이승아(우리은행) 선배의 플레이를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또 현역 시절 가드 출신인 신기성 코치님께도 큰 가르침을 받고 있어요. 신 코치님이 조언과 가르침을 많이 주시는데 막상 시행 못하는 부분이 많아 죄송할 뿐입니다.

정규리그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남은 경기에서 악바리 같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천체육관에 오셔서 KEB하나은행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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