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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에이스 커쇼, 신인 마에다 '멘토' 자청
출처:연합뉴스|201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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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8·로스엔젤레스 다저스)가 새 동료인 마에다 겐타(28)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나섰다.

일본 스포츠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21일 ‘에이스 커쇼가 마에다 상담역을 흔쾌히 승낙했다‘라는 기사에서 ‘커쇼가 과거 팀 동료이자 메이저리그 데뷔 동기 구로다 히로키의 요청으로 마에다를 돕기로 했다‘고 전했다.

마에다는 일본프로야구 통산 8시즌 218경기 97승 67패 1천509⅔이닝 평균자책점 2.39를 기록한 우완투수다.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다저스 입단이 결정된 마에다는 8년 보장 연봉 2천400만 달러(약296억원)에 사인을 했다.

현재 마에다는 현지 언론에서 3~4선발로 평가받는다. 류현진(29)이 순조롭게 복귀한다면 함께 선발 로테이션 중간을 책임질 선수다.

마에다는 인터뷰에서 "굉장히 신선한 기분이며,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긴장감 속에 훈련을 받는다"고 다저스 스프링캠프 합류 소감을 전했다.

팀 훈련에 처음 합류한 신인 마에다를 반겨 준 선수는 에이스 커쇼다.

커쇼는 사이영상 3번, 리그 MVP를 1번 거머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좌완투수다.

신문에 따르면 커쇼는 마에다에게 "거리낌없이 언제라도 모르는 게 있으면 질문 해달라"며 먼저 손을 내밀었다고 한다.

커쇼가 마에다에게 먼저 다가간 건 과거 팀 동료였던 구로다 히로키(41)의 요청을 받았기 때문이다.

2008년 다저스에 입단,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구로다는 2011년까지 커쇼와 함께 활약을 펼쳤다.

2015년에는 뉴욕 양키스의 제안을 거절하고 고향 팀 히로시마 도요카프에 복귀해 선수 말년을 보낸다.

구로다는 히로시마 팀 후배이자 8년 전 자신과 똑같이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 도전을 시작한 마에다를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신문은 ‘구로다가 (마에다 합류) 1주일 전 커쇼에게 따로 연락을 해 마에다를 도와 달라고 부탁했고, 커쇼가 흔쾌히 승낙했다‘고 전했다.

커쇼는 마에다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커쇼는 "그의 투구를 비디오로 봤는데, 성공은 의심할 여자가 없다. 다만 등판 간격이 바뀌는 것에 적응을 해야 한다"고 첫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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