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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완벽 회복' 최원태,최고 루키 명예회복 나선다
출처:OSEN|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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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2년차 우완 투수 최원태(19)는 지난해 마운드에서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최원태는 2015시즌 신인 중 최대어로 꼽히며 넥센에 우선 지명됐고, 구단 사상 최고 계약금인 3억5000만 원을 받고 입단했다. 고등학교 때 최고 구속 148km를 찍었고 컷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서클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갖추고 있어 선발 자원으로 꼽혔다.

그러나 최원태는 지난해 어깨 통증과 싸우며 재활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았다. 어느날 갑자기 이유도 없이 찾아온 통증에 최원태는 병원에도 가봤지만 이상이 없어 더 답답했다. 그는 1년을 기다렸고, 현재는 통증이 없어진 상태. 그는 17일 대만 2군 전지훈련을 떠나며 다시 올해를 기약한다.

지난 16일 전화 인터뷰에 응한 최원태는 "현재는 통증이 하나도 없다. 이제 정상적인 훈련을 할 수 있다. 겨울 동안은 보강 운동을 하면서 폼을 다듬었다. 그동안 최상덕 코치님이 도와주셔서 버틸 수 있었다. 아팠을 땐 답답했는데 지금은 아프지 않아 좋다"고 말했다.

최원태는 퓨처스리그에서 지난해 9경기 1승 1홀드 32⅔이닝 7실점(5자책) 평균자책점 1.38을 기록했다. 대부분 긴 이닝을 소화하며 선발 수업을 받았다. 현재 새로 온 외국인 코칭스태프 군단도 그를 눈여겨 보고 있는 중이다.

최원태는 "나이트 코치님이랑 이야기를 몇 번 해봤는데 공격적으로 피칭하라고 했다. 올 시즌 구위로 승부하라고 해서 대만에 가면 그 부분에 신경을 쓰면서 훈련할 것이다. 하지만 볼넷도 더 줄이고 컨트롤도 좋아지고 싶다"고 전지훈련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지난 시즌을 아파하며 보냈지만 여전히 한국 나이로 20살 어린 청년이다.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눈독을 들였던 자질을 가진 만큼 언제든 터진다면 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자원. 최원태가 통증을 털고 일어나 다시 최고 루키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원정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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