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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키플레이어 낙점받은 박혜진
출처:스포츠서울|20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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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춘천 우리은행이 챔프전을 향해 팀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 중심에 박혜진(26)이 있다.

우리은행 위성우(45) 감독은 15일 박혜진이 KDB생명과의 홈경기에서 27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끄는 모습에 흐뭇함과 함께 신중함을 드러냈다. 한시즌 경기를 하다보면 어쩌다 나올 수 있는 득점이라고 평가하며 더 착실한 꾸준함을 요구했다.

위 감독이 박혜진에 대해 기대가 큰 만큼 칭찬을 아끼는 이유가 있다. 위 감독은 “챔프전의 키를 박혜진이 들고 있다”라고 이미 공언한데에서 알 수 있다. 단기전인 챔프전에서 그녀가 가지는 역할이 크다. 위 감독은 “팀의 경기력도 중요하지만, 박혜진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규리그가 끝날 때까지 컨디션 상승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코트에서 많이 던지라고 주문하고 있다. 본인이 공격 타이밍을 더 정확하게 잡아야 한다”라고 했다.

박혜진은 “감독님이 내가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역할이라고 직접 강조하신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그걸 내가 못했다. 아직 부족하다. 감독님이 말하는 팀의 키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챔프전까지 정신을 바싹 차려야 한다”며 “내 것을 먼저하고 선수들의 움직임을 살려야 한다고 지적받았다. 그동안 공 셔틀에 신경썼다면 앞으로는 내가 많이 뛰어야 한다. 언니들에게 의지한 부분도 많았는데 이제는 내가 많이 도와야 한다”라고 오달지게 말했다.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인지했다는 박혜진은 “앞으로 중요한 경기가 다가온다. 스스로 정신을 차려야 한다”라고 스스로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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