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선수 겸 모델 심으뜸이 자신의 몸매를 다시한번 과시했다.

심으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헬스티비 라이브방송 잠시후 9시 시작. 오늘은 등 말구, 하체해용ㅋ 곧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위 아래 검정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모습으로 특히 정평이 난 명품 ‘애플힙‘이 여전히 돋보이고 있다. 

또한 탄탄한 복근라인 까지 살짝 공개하며 팬들의 운동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한국인 엉덩이 클래스를 넘었다"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화답했다. 

한편, 심으뜸은 지난 2014년 WBC 하반기 대회에서 피규어 1등, 모델 1등 전체 여자 VIP와 2014 IFBB Pro Korea Grandpirx Pro Bikini Top5, 2014 하반기 머슬마니아 피규어 숏 2위 등 각종 수상경력을 지닌 피트니스 모델이다. 지난 9일에는 설특집으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머슬퀸 프로젝트‘에 멘토로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