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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설특집 활약 둘째가라면 서러워
출처:일간스포츠|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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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엄마‘란 사실을 믿을 수 없을 만큼 활약이 대단했다.

배우 강성연이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강성연은 8일 방송된 MBC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래일기‘에 남편 김가온과 함께 출연했다. 올해 41살이 된 두 사람은 36년 후로 시간여행을 떠났다. 77세가 된 강성연은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확인하곤 큰 충격에 휩싸였다. 말을 이어가지 못하고 멍하니 거울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77세가 된 남편과 만난 강성연은 "왜 이리 늙었어?"라며 폭풍 눈물을 쏟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내 현실을 인정하며 신혼 시절 살았던 신혼집과 단골식당, 카페 등을 돌며 추억여행을 했다. 영정 사진을 찍으며 죽음을 준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사랑을 자랑했다.

 

 

강성연은 ‘미래일기‘에서의 활약에 이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도 출연했다. 슈가맨으로 등장, 12년 만에 가수 ‘보보‘로 무대에 오른 강성연은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임신 4개월 차임에도 노래를 향한 열정은 그를 막을 수 없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꾸며 감동을 안겼다.

강성연은 이번 설 연휴에 누구보다 돋보이는 존재감을 뿜어냈다. 리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자랑한 것은 물론 ‘슈가맨‘에선 가수로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설특집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유일무이한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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