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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070만 달러' 아리에타, 역대 4년째 최고
출처:스포티비뉴스|20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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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의 영광을 차지한 시카고 컵스 오른손 투수 제이크 아리에타(29)가 역대 4년째 투수 가운데 최고 대우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 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아리에타가 1년 107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이로써 아리에타는 1년 계약 기준으로 역대 메이저리그 4년쩨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게 됐다. 종전 최고 기록은 데이비드 프라이스(30, 보스턴 레드삭스)가 2013년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 받은 1010만 달러다.

아리에타는 지난 시즌 33경기에 나서 22승 6패,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쟁 끝에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아리에타는 이번 연봉조정에서 1300만 달러를, 시카고 컵스는 750만 달러를 제시했다. 연봉 격차가 있어 최근까지 합의하지 못하며 오는 10일 연봉조정위원회가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아리에타가 결국 최고 대우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마치며 심판 청문회를 피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아리에타는 연봉조정이 1년 더 남아있으며 2017년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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