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묘기를 선보였다.

최여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댄스도 스트리트 댄스가 있듯이"라며 "진정한 스트리트 폴 댄스가 바로 이것. 비록 정강이에 상처가 났지만 좋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여진이 해외 어느 바닷가 주변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한 표지판에 다리 힘만으로 매달려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여진은 표지판에 매달려 양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는 여유로움까지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달 24일 종영한 E채널, DRAMAcube 드라마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에서 고태라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