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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NBA 올스타 3점슛왕 2연패 도전
출처:OSEN|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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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팅의 신’ 스테판 커리(28,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 3점슛왕 2연패에 도전한다.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은 오는 14일 캐나다 토론토 에어캐나다센터에서 벌어지는 2016년 NBA 올스타 전야제 행사에 나설 선수들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 3점슛 챔피언에 올랐던 스테판 커리는 2연패 도전에 나선다. 커리는 팀 동료 클레이 탐슨(골든스테이트)을 비롯해 제임스 하든(휴스턴), 크리스 미들턴(밀워키), 카일 라우리(토론토), J.J. 레딕(LA 클리퍼스), 데빈 부커(유타), 크리스 보쉬(마이애미)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지난해 뉴욕에서 개최된 올스타전에서 커리는 생애 첫 3점슛왕에 올랐다. 탐슨과 결승전에서 대결한 커리는 13연속 3점슛을 꽂는 신기를 자랑하며 우승했다. 올 시즌에도 커리는 232개의 3점슛(성공률 45.8%)을 꽂으며 더욱 물오른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커리의 2연패를 저지할 경쟁자로 탐슨과 레딕(48.2%, 리그 1위), 하든이 손꼽힌다. 홈코트의 이점을 등에 업은 라우리도 무시할 수 없는 선수다.

덩크슛 대회는 역시 잭 라빈(미네소타)이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라빈은 마이클 조던의 ‘스페이스잼’ 유니폼을 입고 비트윈더랙 더블클러치 리버스 덩크슛을 꽂아 챔피언에 등극했다. 라빈의 2연패를 막기 위해 안드레 드러먼드(디트로이트), 윌 바튼(덴버), 애런 고든(올랜도)이 출동한다. 208cm의 큰 신장에 엄청난 탄력을 자랑하는 고든이 라빈의 가장 큰 경쟁자다.



한편 가드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스킬스 챌린지에 올스타센터 드마커스 커즌스(새크라멘토)가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다. 신인 센터 칼 앤서니-타운스(미네소타), 앤서니 데이비스(뉴올리언스), ‘트리플더블 머신’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도 출전한다.

패트릭 비벌리(휴스턴), 브랜든 나잇(피닉스), CJ 맥칼럼(포틀랜드), 아이재아 토마스(보스턴), 조던 클락슨(LA 레이커스)도 챔피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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