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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플로리다 도착.. 라이브 배팅 소화
출처:스타뉴스|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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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30)가 스프링캠프가 진행되는 플로리다에 도착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섰다.

미네소타 지역 매체인 미네소타 스타트리뷴은 5일(이하 한국시간) "박병호가 플로리다의 포트마이어스에 도착해 훈련 시설을 돌아봤다"고 보도했다.

이어 "5년 전 니시오카 츠요시가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일본 방송 관계자들도 따라 왔었다"고 회상하면서 "박병호는 한국 방송 관계자들 없이 비교적 조용하게 훈련 시설을 돌아봤다"고 전했다.

박병호는 구단 훈련 시설의 책임자인 브라이언 말로니의 가이드로 훈련 시설을 견학했다.

박병호의 합류에 팀 동료들도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미네소타 스타트리뷴에 따르면 이날 훈련을 하고 있던 투수 필 휴즈와 글렌 퍼킨스가 박병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지난주에 열린 미네소타의 팬 행사에 참여해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퍼킨스는 "한 번에 알아보지 못했다. 어떻게 지내나? 홈런을 치러 왔나?"라며 농담을 던졌고, 이에 박병호가 "아직은 아니지만 곧 칠 것이다"고 화답하자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날 웨이트 트레이닝과 라이브배팅을 소화한 박병호는 스프링캠프 전까지 플로리다에서 머물며 개인 훈련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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