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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홍성민 '어깨 부상'으로 조기 귀국...
출처:일간스포츠|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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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캠프에서도 낙오자가 생겼다.

롯데 구단은 1일 "현재 애리조나 1차 캠프에 참가 중인 불펜 투수 홍성민과 외야수 김재유가 조기 귀국한다"고 밝혔다. 홍성민은 우측 어깨 앞 통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치볼과 불펜 피칭을 소화할 수 없어 지난달 29일 귀국했다. 구단은 "약 3개월 재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재유는 우측 어깨 관절 통증으로 송구 훈련이 힘든 상황이다. 주사 요법 등 재활치료를 할 예정이다. 구단은 "빠른 진단과 재활을 위해 두 선수의 귀국을 결정했다"고 했다.

특히 홍성민은 지난해 스윙맨, 필승조 그리고 마무리 투수 역할까지 해내는 전천후 면모를 보여줬다. 팀 내 최다 등판(62경기)과 불펜 투수 최다 이닝(82이닝)를 기록하며 투수진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그런 선수의 시즌 준비에 차질이 생겨 우려가 커진다. 개막전 합류가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각 구단 캠프에서 부상자가 생겨나고 있다. 삼성은 지난달 29일 외야수 배영섭의 햄스트링 부상 소식을 전했다. 검진 결과 2cm 정도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경찰야구단 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한 그는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된 주축 선수다. 구단은 "큰 부상은 아니다"며 개막 전 복귀를 전망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롯데에서도 주축 전력이 이탈했다. 각 팀의 부상 관리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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