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뒤처진' 신한은행, 천적 잡고 기적을 만들까
출처:엑스포츠뉴스|2016-02-0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신한은행에게 기적이 필요하다.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우리은행 한새는 1일 오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반등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던 신한은행은 뼈아픈 2연패를 당하며 리그 공동 4위(11승 14패)로 주저 앉았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노선인 3위 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의 격차는 두 경기.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지만 신한은행의 입장에서 포기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다시금 침체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 만약 6라운드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신한은행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다.

올 시즌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에 무승 6패로 압도적 열세에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 4라운드 맞대결에서 석 점 차 아쉬운 패배가 한 번있었을 뿐 나머지 경기에서는 말 그대로 완패를 당했다. 적어도 올 시즌 신한은행에게 ‘천적‘ 우리은행은 넘지 못할 통곡의 벽이 되고 있다.

다섯 번의 경기에서 신한은행은 평균 59.9득점-70.4실점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여러차례 균열을 보였다. 신한은행은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192-191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지난 25일 5라운드에서 신한은행은 윤미지(12득점)와 모니크 커리가(1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김단비(9득점)와 게이틀링(7득점)의 침묵 속에서 59-68로 패배했다. 이 경기에서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의 스트릭렌(25득점)과 양지희(14득점), 박혜진(13득점)을 막지 못했다.

신한은행에게 필요한 것은 김단비의 경기력이다. 올 시즌 그녀는 평균 13득점-4.6리바운드-3.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지만,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는 평균 8.6득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올 시즌 김단비는 우리은행과의 맞대결에서 두 자릿수 득점 이상을 기록한 횟수는 두 경기에 불과했다. 그녀의 3점슛 성공률은 31.8%로 준수했지만, 2점슛 성공률은 35.5%였다. ‘해결사‘ 김단비의 활약 여부에 따라 신한은행의 명운이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잔여 시즌 신한은행은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하다. 더 이상의 패배는 포스트시즌 탈락으로 연결될 수 있다. 상대전적 무승 6패로 발목을 잡고 있는 우리은행을 상대로 신한은행은 기적을 만들 수 있을까.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