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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2위, 놓치지 않을 것"
출처:윈터뉴스|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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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단독 2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이에 임근배 감독은 "2위를 지켜 낼 것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1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56–5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4승(12패)째를 거두며 공동 2위였던 부천 KEB하나은행을 밀어내고 단독 2위가 됐다.

임근배 감독은 "이겨서 기쁘다. 최하위 팀에게 지게 된다면 순위 싸움에서 살아남기 힘들었을 수도 있는데 다행히 이겼다"며 "시즌 막바지라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2위를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승리 소감을 전한 후 임 감독은 "앞으로 모든 경기에서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으면 좋겠다. 막판에 뒷심을 발휘하는 것도 좋지만 초반부터 리드를 잡고 가면 체력 관리하기도 쉽다. 그러려면 운도 필요하긴 하다"며 자신의 바람을 이야기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다음 달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우리은행과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KDB생명 전 승리로 단독 2위가 되긴 했지만 1위 우리은행과의 승차는 7.5경기 차. 우리은행과의 이번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1승 4패로 열세에 놓여 있다.

하지만 그는 우리은행과의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는 "다 해볼 만 하다. 우리의 객관적인 전력이 우리은행에 뒤처질 순 있지만 그날 경기 분위기만 잘 잡으면 승리할 수 있다. 여자 선수들은 분위기에 큰 영향을 받는다"며 자신감 있게 말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삼성생명이 반드시 2위에 머무르기 위해 지켜야할 전략에 대해 알렸다.

그는 "시즌 전부터 수비를 집중적으로 가르쳤다. 알려준 패턴이나 기본적인 전술들을 잘 활용 했으면 좋겠다. 또 어이없는 실책이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지난 27일 청주 KB스타즈 전처럼 상대에게 패스를 주는 모습은 더 이상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앞선의 다득점을 기대했다. "(고)아라나 (박)하나가 앞에서부터 경기를 잘 풀어주다 보면 전체으로 팀 분위기가 끌어 올려지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고 그 두 선수에게만 바라는 건 아니다. 매 경기에 투입되는 모든 선수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역할을 소화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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