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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천 "가드진의 실수, 안고가야 할 숙제다"
출처:STN 스포츠|20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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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KEB하나은행 박종천 감독이 가드진의 실수를 아쉬워했다.

하나은행은 23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3-68로 패했다. 하나은행은 3연승이 끊기면서, 공동 3위인 용인 삼성생명, 인천 신한은행과의 격차가 한 경기로 줄어들었다.

경기 후 박종천 감독은 패배 요인으로 실책을 꼽았다. "1쿼터의 리드를 지켜내지 못 했다. 우리 팀은 인사이드가 강하지만, 장점을 살리지 못 했다. 인사이드를 이끌 리더가 필요한데, 부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적으로 어렵다. 김정은이 있지만 포워드이기 때문에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졌다. 상대와의 실책도 차이가 많이 났다. 센터쪽에서의 실수는 괜찮지만 가드에서 치고 나갈 때 빼앗기면 만회할 방법이 없다. 안고가야 할 우리의 숙제다"고 걱정했다. 하나은행은 실책 16개를 범했지만, 신한은행은 6개에 그쳤다. 

최근 합류한 트리샤 리스턴에 대해서는 "아직 적응력과 체력이 부족하다.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리스턴을 살리기 위해서 초가집을 태울 수는 없다. 주전을 뛰기 보다는, 다른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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