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필"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올블랙 패션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가죽팬츠에 부스스한 헤어스타일, 그리고 빨간 입술이 매력적인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김소현의 성숙하고 도도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현은 도경수와 호흡을 맞춘 영화 ‘순정‘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 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2월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