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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김태형, 캠프 첫날 "지난 일, 새 마음으로"
출처:이데일리|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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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이 2016 스프링캠프서 선수단에 새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김 감독은 17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 차려진 스프링캠프 훈련 첫 날 선수들을 모아 전체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서 김 감독은 “오늘부터 시작이다. 지난해 우승의 기쁨은 이제 지난 일이다”면서 “2016시즌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한다는 자세로 다같이 최선을 다하자. 캠프 기간 동안 각자 페이스 조절 잘해서 부상 선수가 나오지 않도록 몸관리 잘하자. 그리고 캠프 기간 집중력 있게, 그리고 무엇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자”고 강조했다.

선수단은 가볍게 훈련을 시작했다. 야수조와 투수조를 나눠 선수단 호텔 인근 헬스장과 수영장에서 웨이트트레이닝과 수영으로 훈련을 시작했고 오후엔 투수는 캐치볼과 보강훈련, 야수는 수비와 배팅 훈련을 본격적으로 했다. 야간 훈련을 통해선 모자람을 보충했다.

새로운 용병 보우덴도 선수단에 합류했다. 미국 현지 비행기 사정으로 인해 총 40시간 이상 걸려 호주 현지에 도착한 보우덴. 아주 피곤한 표정임에도 홍성흔, 오현택 등 많은 선수들이 격하게 환영을 해줘서 그런지 밝은 표정으로 첫날 훈련을 소화했다는 게 두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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