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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후반에 높이 이점 활용한 게 승인"
출처:윈터뉴스|20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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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에 강점이 있는 삼성이지만, 전자랜드의 강한 수비에 막혀 장점을 활용하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부터 골밑에서 파생된 공격이 빛을 발하면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71-67로 이겼다. 3연승에 성공한 삼성(23승 17패)은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이상민 삼성 감독은 "초반부터 내외곽을 활용한 공격을 많이 시도하길 바랐는데 골밑에 볼이 투입되지 않아서 볼 배급이 원활하지 못했다. 어이없는 실책도 많았다. 좋은 패스를 시도하다가 나온 게 아니라 상대에게 득점을 헌납하는 식의 실책이었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전반 이후 이 감독은 선수단에게 ‘골밑에 패스를 넣고 그에 따른 파생된 공격을 해보자‘고 지시했다고. 그는 "3쿼터에 주문한대로 선수들이 잘 움직여줬고, 골밑의 우위를 활용한 공격이 많이 나온 덕에 승기를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특히 고비마다 3점슛으로 힘을 보태준 임동섭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임동섭의 3점슛이 컸다. 평소에도 거리에 관계없이 찬스가 오면 많이 던지라고 한다. 우리 팀이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3점슛이 많이 나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3쿼터 승기를 잡은 삼성은 55-43으로 12점 앞선 채 4쿼터를 시작했지만, 마지막까지 추격을 당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감독은 "정영삼에게 3점 2개, (리카르도) 포웰에게 바스켓카운트를 내주는 등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웠다"고 밝혔다.

이날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한 삼성은 17일 홈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일전을 가진다. 이 감독은 "골밑에서는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에릭) 와이즈가 4라운드 동부전에서 잘해줬으니까 외곽에서 허웅과 두경민을 막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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