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화제인 가운데 방송인 하지영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영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2013년 나도 총결산! 지극히 소소하고 주관적인 지영이 어워드! 실물갑상: 이정재 송혜교, 방부제미모상: 김성령, 매너상: 김민종, 무공해미인상: 박신혜, 만나면 좋은 사람상: 김우빈, 인터뷰 궁합상: 공유, 열정 포텐상: 유준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하지영이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며 찍은 것으로, 하지영이 이승기, 류승룡, 이민정, 이병헌, 주상욱, 서인국, 양동근 등 다수의 연예인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지영은 송혜교 실물미모를 여배우 중 최고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일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송혜교, 송중기 주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그 여자 이야기 편‘ 예고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