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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진보라 김명훈, "정말 순하고 자상한 사람
출처:일간스포츠|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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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겸 방송인 진보라(29)가 농구선수 김명훈(31, 서울 삼성 썬더스)과 교제를 인정했다.

13일 한 연예 매체는 진보라, 김명훈과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이들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진보라와 김명훈은 지난해 12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이후 김명훈의 지속적인 구애에 진보라가 마음을 열었다.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보라는 지난 11일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이를 인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막 시작하는 단계라 아무래도 조심스러웠다. 또 소속사 없이 부모님이 일을 봐주신다. 이런 대응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진보라는 김명훈에 대해 “정말 순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최근 여러 일들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명훈) 오빠가 든든한 힘이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진보라는 "갑자기 일이 커지니까 부담스럽고 당황스럽고 상대에게 폐가 될까 미안하기도 했다"라며 "상대 생각도 들어 봐야 했고, 둘 관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봐야 했다"고 전했다.
김명훈 역시 “진보라와 좋게 잘 만나고 있다. 너무 착하고 예뻐서 먼저 고백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보라는 연인을 만나기 위해 농구장을 자주 찾을 정도로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진보라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내가 나중에 고백하려고 했는데 카메라가 이렇게 많아도 두렵지 않다”라며 김제동에 대한 호감을 고백한 바 있다.

진보라는 당시 “김제동이 너무 멋있다. 진지함이 멋있었다. 먼저 문자도 했었는데 답이 왔었다. 뒤에 또 보냈는데 그 뒤에는 씹혔다. 자존심이 있어 더 보내지 않았다”고 수줍어하며 “눈이 오는 날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란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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