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삼성, "최형우 협상 늦어도 14일까지는 끝낸다"
출처:스타뉴스|2016-01-1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15일 전지훈련을 떠난다. 이틀 남았다. 하지만 그 전에 끝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연봉협상이다. 물론 협상은 현지에 가서도 할 수 있지만, 그 전에 끝내는 것이 깔끔하다.

하지만 아직 삼성은 연봉협상 타결 소식을 내놓지 않고 있다. 팬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특히 예비 FA인 최형우(33)가 얼마를 받을 것인가 하는 부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형우는 2015년 연봉 6억 원을 받았다. 성적은 타율 0.318, 33홈런 123타점, 출루율 0.402, 장타율 0.563, OPS 0.965다. 리그 홈런 5위, 타점 5위, 장타율 7위, OPS 10위에 올랐다. 2년 연속 3할-30홈런-100타점 고지도 밟았다. 3년 연속 3할은 덤이다.

여기에 144경기 전 경기 출장이라는 기록도 남겼다. 즉, 최형우는 정확도와 파워를 겸비한 ‘금강불괴‘였던 셈이다. 한국시리즈에서 다소 부진하며 체면을 구기기는 했지만, 삼성의 간판타자이자 거포로서 자신의 위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이제 2016년 시즌을 정조준하고 있다. 최형우는 2016년 시즌에도 ‘붙박이 4번‘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앞뒤에서 뛰었던 나바로(29)와 박석민(31, NC)이 이탈한 상황이기 때문에, 삼성에게 최형우의 활약은 더욱 절실해졌다.

2015년 보여준 실적과 2016년 해줘야 할 기대치 등을 감안하면, 최형우의 연봉은 또 한 번 큰 폭으로 뛸 가능성이 높다. 지난 2년간 각각 1억 7000만원, 1억 5000만원의 인상폭을 기록한 바 있는 최형우다. 이 정도만 올라도 최소한 7억 5000만원은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12일 KIA와 연봉계약을 마친 양현종(27)과 같은 액수다.

게다가 최형우는 2016년 시즌을 마친 후 FA가 된다. 전통적으로 ‘FA 프리미엄‘을 인정하지 않았던 삼성이기는 하지만, 과거의 삼성과 현재의 삼성은 다소간 차이가 있다. 특히 금전적인 부분에서 더욱 그러하다. 물론 이 부분을 차치하더라도 최형우의 성적은 인상요인이 충분한 것이 사실이다.

삼성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최형우와 협상중이다. 15일이 전지훈련 출발이기 때문에 오늘, 내일로 협상을 끝내려 한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했다. 과연 삼성이 언제쯤 연봉 계약 현황을 밝힐지, 최형우가 어느 정도의 연봉을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