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으로 밝혀지며 반전을 선사한 가운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리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시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리는 "대학에서 전공한 한국 무용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느냐"는 공형진의 질문에 "체중 조절이나 체력 관리는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한예리는 "저도 먹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타입"이라며 "가끔 충동적으로 폭식을 한다. 단 음식을 좋아해서 단 거 앞에선 정신을 못 차리고 무너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리가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