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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딸' 차재이, 연극 '꽃의 비밀'로 데뷔
출처:스포츠월드|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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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화연(55)의 딸 차재이(25)가 흔히 중앙무대로 불리는 대학로에서 연극 ‘꽃의 비밀’ 공연을 무사히 올리며 성공적인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최근 MBC 드라마 ‘엄마’에서 주연 윤정애 역으로 우수연기상을 받으며 베테랑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받은 동시에 중년 여배우의 미모까지 유지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차화연의 딸 차재이가 연극 ‘꽃의 비밀’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보험공단 간호사, 산드라 역으로 극 중간중간 톡톡 튀는 감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첫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기간 동안 안정되고 차분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캐릭터에 딱 맞는 대사와 특유의 맛깔스러운 톤으로 앞으로의 연기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차재이는 “오디션을 볼 때나 대본을 받으면 저 혼자 공부하며 고민하는 편이에요. 어머니는 대본에 대해 함께 고민을 해주시진 않지만 냉정한 평가와 함께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시는 든든한 지원군이에요”라며“배우로서 당연히 겪어야 하는 부분을 독립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는 편이세요”라고 어머니만의 응원대해 전했다.

더불어 차화연 배우는 딸의 공연을 관람 한 후 “딸의 무대를 처음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 하고 싶어 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계속해서 응원할 예정이다”라 전했다.

올해 만 25세(1990년 생)가 된 차재이는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 Tisch School of the Arts)에서 연기 전공을 한 준비된 재원이다. 뉴욕대학교 졸업 후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 들어가 현재는 휴학 중이다. 차재이는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되어 영광이에요”라며 “특히 평소에 존경하던 장진 연출님께서 많은 길잡이 역할을 해주셔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고 감사해요. 저에게 연극 ‘꽃의 비밀’은 큰 선물 같은 작품이에요”라고 첫 데뷔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연극 ‘꽃의 비밀’은 골 때리는 아줌마 네 명이 남편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하며 벌어지는 유쾌 통쾌한 해프닝을 다룬 코믹극이다. 개성만점 아줌마 네 명이 벌이는 쉴새 없는 수다와 능청스런 연기는 웃음폭탄은 물론 통쾌함까지 선사하며 중장년층 관객뿐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코믹극으로 자리잡았다.

올 겨울, 신선한 재미와 특별한 즐거움으로 여성들을 매료시킬 연극 <꽃의 비밀>은 2015년 12월 1일부터 2016년 2월 7일까지 DFC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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