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 막내 예지(22)가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9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예지는 오는 28일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이 앨범에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선공개곡 ‘미친개‘를 포함해 총 4곡의 노래가 담겨있다.

이날 앨범을 발표한 예지는 음악 방송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예지는 지난해 12월 피에스타 활동 3여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싱글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예지의 19금 솔로곡 ‘미친개‘는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인 엠넷닷컴이 발표한 주간(12월 7일~13일자) 음원 차트에서에서 12위를 차지, 상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산이가 피처링에 참여한 ‘미친개‘는 예지의 강렬한 랩을 만끽할 수 있는 곡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예지는 지난해 방송 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 실력과 개성을 동시에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