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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퀸, BAL 어시스턴트 타격코치 임명
출처:일간스포츠|201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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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대기‘ 마크 퀸(42)이 볼티모어 코칭스태프에 합류한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인 mlb.com은 9일 오전(한국시간) ‘마크 퀸이 볼티모어 어시스턴트 타격코치에 임명됐다‘고 전했다. 퀸의 역할은 스콧 쿨바 타격코치를 보좌하는 역할이다.

퀸은 199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캔자스시티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999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2002년까지 캔자스시티 소속으로 단 4년 밖에 뛰지 못했고, 빅리그 기록도 통산 타율 0.282(1089타수 307안타), 45홈런, 167타점에 불과하다. 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타격 기술은 평균 이상이었다.

1998년 더블A(위치타)에서 타율 0.349를 기록하며 텍사스리그 수위타자에 올랐고, 1999년에는 트리플A(오마하)에서 타율 0.360으로 퍼시픽 코스트리그 타율 1위를 차지했다. 11년 마이너리그 통산 기록은 타율 0.306, 101홈런, 469타점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은 각각 0.376과 0.505였다. 거포 오른손타자로 각광을 받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케이스다.

한편 볼티모어는 2016시즌을 함께 할 코칭스태프를 사실상 모두 확정했다. 감독인 벅 쇼월터를 비롯해 쿨바가 타격코치를 맡고, 베테랑 코치인 데이브 월러스가 투수 파트를 이끈다. 여기에 1루 베이스 코치는 웨인 크리스비, 3루 베이스 코치는 바비 디커슨 그리고 벤치 코치는 존 러셀이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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