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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지 꺾은 홀름, UFC와 다년 계약 체결
출처:연합뉴스|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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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인 홀리 홀름(35)이 세계 최대 격투기 단체인 UFC와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간) 홀름의 매니저인 레니 프레스퀘즈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홀름(10승 무패)은 지난해 11월 UFC에서 압도적인 챔피언으로 군림하던 론다 로우지(12승 1패)에게 충격적인 KO승을 거두고 세계 격투기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홀름이 로우지의 안면에 왼발 하이킥을 꽂아넣는 장면은 지난해 잊지 못할 최고의 KO승 장면으로 꼽힐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전 세계 복싱 챔피언인 홀름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UFC가 새로운 챔피언에게 새 계약서를 제시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그만큼 홀름의 상품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홀름의 매니저인 프레스퀘즈는 그러나 계약 기간과 금액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UFC 역시 이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고 ESPN은 전했다.

UFC는 홀름의 다음 상대를 아직 정하지 않은 상태다.

대나 화이트 UFC 대표는 홀름이 로우지와 재대결하게 될 것이라며 "재대결이 성사되지 않을 때에는 자신을 비롯해 로렌조 퍼티타 UFC 회장이 프로모터 라이센스를 잃을지도 모른다"며 엄살을 떨 정도로 재대결은 기정사실로 되고 있다.

그러나 홀름은 올해 여름 정도로 예상되는 로우지와의 재대결 전에 시합을 한 차례 치르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프레스퀘즈는 홀름이 현재 4연승 중인 미샤 테이트(17승 5패)와의 타이틀 방어전에 흥미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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