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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 다저스 출신 내야수 켄드릭 영입 시도
출처:일간스포츠|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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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가 또다시 지구 라이벌 전력을 빼올 수 있을까. 지난해 LA 다저스 소속이던 정상급 투수 잭 그레인키에 이어 내야수 하위 켄드릭까지 노리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FOX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애리조나가 FA 내야수 켄드릭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다저스 소속으로 타율 0.294·56타점·64타점을 기록한 켄드릭은 시즌을 마친 뒤 다저스의 퀄리파잉오퍼(1580만 달러)를 거부하고 FA 자격을 얻었다.

그동안 영입전이 뜨겁진 않았지만 전력 보강을 이루려는 애리조나 영입 자원 물망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애리조나 2루수 중 가장 많은 타석(515)을 소화한 크리스 오윙스가 타율 0.227에 불과해 탄탄한 수비력까지 갖춘 켄드릭 영입은 바람직한 행보라는 평가다.

무엇보다 또 한 번 지구 라이벌팀에서 전력을 빼오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애리조나는 이미 지난해 12월 FA 최대어 중 한 명이던 그레인키를 영입해 선발진을 보강했다. LA 지역 유력지 ‘LA타임즈‘가 켄드릭과의 재계약 필요성을 피력할 정도로 유출되면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는 자원이다. 그동안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패권을 다저스에 내준 팀들이 날을 세우고 스토브리그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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