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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속마음 "날 미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출처:뉴스엔|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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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21살 생일을 맞아 자신의 진심을 담은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

1월 3일 생일을 맞은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2016년의 세번째날이네요. 오늘은 제 생일인데요"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설현은 "열두시가 되자마자 받았던 축하의 메세지부터, 팬분들의 편지, 촬영장에서 스탭분들이 해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까지 행복한 조각들이 모여서 조그만 틈도없이 완벽하게 행복한 하루가 완성됐습니다!. 벌써 새해복을 받은건지 따뜻한 생일입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게 2015년은 상처가 생기고 아물다가 다시 덧나고 또아물고를 반복하는 시기였던 것 같아요. 정말 잘시간도 없이 빠듯하게 움직이고 급하게 뛰어다니다보니 많이 넘어지기도 했지만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고 무서워도 또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건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인 것 같습니다. 절 미워하는 분도 계시고 악플도 많이 달리지만,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 등 많은 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합니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설현은 대세로 급부상해 누구보다도 바쁜 한해를 보냈다. 설현은 자신이 받은 사랑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넘어지고 실패할 때마다 많은 이들의 응원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악플 등 괴로운 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한 설현의 글에 팬들도 또 한 번 응원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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