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야심찬 오타니, 새해 목표는 16승·11홈런
출처:뉴스1코리아|2016-01-02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투타를 겸업한 지 올해로 4년차를 맞은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 파이터스)가 야심찬 새해 목표를 밝혔다.

2일 일본 스포츠매체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오타니는 "올해 16승과 11홈런을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기록을 달성하면 오타니는 투타 모두 커리어하이를 찍게 된다. 오타니는 "과거의 성적을 넘어 가장 좋은 숫자를 남기고 싶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지난 2012년 니혼햄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오타니는 2년차였던 2014년 11승과 10홈런의 고지를 밟았다.

지난해에는 투수로서 22경기에 등판해 15승5패(승률 0.750), 평균자책점 2.24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다승, 승률, 평균자책점 부문 3관왕을 차지했다. 반면 타자로는 70경기에 나가 타율 0.202(109타수 22안타) 5홈런 17타점을 올렸다.

성적만 보면 투수만 집중할 수도 있겠으나 오타니는 오히려 작년의 아쉬움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 투타 겸업을 계속할 뜻을 밝혀왔다.

더불어 일본 프로야구 역대 최고 구속 기록 경신까지 노리고 있다.

현재 일본 프로야구 사상 최고 구속은 162㎞다. 지난 2008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크 크룬이 달성한 뒤 2014년 오타니가 타이를 이뤘다.

오타니는 최고 구속 기록 경신에 대해 "어느 정도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스포츠닛폰도 오타니가 올해 최고 구속 163km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오타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니혼햄의 개막전 선발 투수의 유력 후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