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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삼성 새 외인 벨레스터 "삼성에서 뛰어 기쁘다"
출처:스타뉴스|20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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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차기 시즌 뛸 외국인 투수 영입을 완료했다. 주인공은 앨런 웹스터(25)와 콜린 벨레스터(29)다. 이 가운데 벨레스터가 삼성 입단에 대한 기쁨을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밝혔다.

벨레스터는 19일 밤(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2016년 시즌 한국의 삼성 라이온즈에서 뛴다는 사실을 밝힐 수 있어 기쁘다.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다는 사실에 신이 난다"라고 적었다.

이 트윗에 대해 KBO 리그를 경험했고, 현재 FOX스포츠의 칼럼니스트로 활약중인 C.J. 니코스키는 "축하한다. 재미있는 나라에서 굉장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적었다.

삼성은 벨레스터와 총액 50만 달러의 조건으로 계약했다. 올 시즌 신시내티 레즈에서 뛰었던 현역 메이저리거임을 감안하면 그리 높은 몸값은 아니라 할 수 있다.

벨레스터는 196cm, 체중 86kg 체격의 우완 정통파 투수다. 지난 2004년 몬트리올 엑스포스(현 워싱턴 내셔널스)에 4라운드로 지명돼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2007년 워싱턴 팀 내 유망주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고(베이스볼 아메리카 기준), 2008년 워싱턴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2012년에 디트로이트, 2015년에는 신시내티 유니폼을 입었다.

벨레스터는 메이저리그 6시즌 통산 88경기(22선발)에서 200⅔이닝, 8승 17패, 평균자책점 5.47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277경기(124선발) 881⅔이닝, 43승 50패 14세이브, 평균자책점 4.28을 기록했다.

미국 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에 따르면 2015년 벨레스터는 속구 평균구속 92.1마일(약 148km), 투심 평균구속 92.4마일(약 149km)을 기록했다. 여기에 77.3마일(약 124km)의 커브와 87.4마일(약 141km)의 체인지업을 뿌렸다. 삼성 구단 역시 "벨레스터는 최고 152km, 평균 148km의 강력한 포심을 구사하며, 큰 키에서 나오는 낙차 큰 커브와 체인지업, 싱커 등을 던진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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