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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스 “강정호, 복귀하면 더 잘 할 것”
출처:스포츠경향 |20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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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에 잔류한 션 로드리게스(30)가 강정호(28·피츠버그)의 복귀를 기대했다.

미국 지역방송 ‘CBS 피츠버그’는 19일 라디오 방송 ‘더 팬 모닝쇼’를 통해 최근 피츠버그와 재계약을 마친 로드리게스를 인터뷰했다.

이 자리에서 로드리게스는 로드리게스는 “강정호가 입단하면서 내 역할리 바뀌었다. 올해도 클린트 허들 감독과 이야기 나눴다. 기본적으로 팀이 원하는 내 역할은 올해와 비슷하다. 팀이 필요한 자리라면 어디에나 나를 활용하기 원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여러 포지션에서 멀티플레이어로 뛰게 될 것을 예고했다.

로드리게스는 그동안 투수와 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했다. 올해도 포수와 중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 섰다. 팀이 비상 사태일 경우 활용도가 매우 높은 선수다.

올해는 1루수로 주로 경기에 나섰던 로드리게스는 내년에는 또 자리를 옮길 전망이다. 피츠버그가 강정호를 주전 3루수로 구상하고 강정호가 무릎 재활에서 완전히 복귀해 돌아올 때까지는 2루수 조시 해리슨이 3루수로, 로드리게스가 2루수로 출전할 계획이다.

로드리게스는 신인 강정호의 첫해 활약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점도 강조했다.

로드리게스는 “사실 강정호의 활약에 놀라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기도 하다. 강정호는 한국에서도 이렇게 플레이를 해왔다. 야구는 야구일 뿐이다 .이 말은 강정호가 평소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다. 재미있다. 간단한 문장인데 정말 맞는 말이다. 어디서 야구하든 실제로 야구는 야구일 뿐이다”고 말했다.

평소 통역을 통해 강정호와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눠왔다는 로드리게스는“내가 아는 것을 모두 전해주지는 못해도 최대한 도와주고 싶었다. 강정호는 다른 모든이들이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발전했다”며 “이번에도 일단 건강히 돌아오기만 한다면 모두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큰 활약을 보여줄 것이다. 1년 동안 그를 지켜본 내 생각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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