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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외국인 영입 전략 좌우할 이대호 거취
출처:SPOTV NEWS|20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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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 이대호와 마쓰다 노부히로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하면서 소프트뱅크의 내년 시즌 전력 구성은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만, 소프트뱅크는 이대호만 바라보고 있다.

일본 ‘주간 베이스볼‘은 최신호에서 일본 프로야구 12개 구단의 전력 보강 포인트를 분석했다. 이대호가 뛰었던 소프트뱅크는 올해 압도적인 투타 전력을 자랑하며 90승 4무 49패, 승률 0.647로 퍼시픽리그 정상에 올랐다. 일본시리즈에서는 센트럴리그 챔피언 야쿠르트를 4승 1패로 제치고 2년 연속 우승팀이 됐다. 이 2년 동안 이대호와 마쓰다가 합작한 홈런이 103개다. 두 선수가 나란히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공격력 보강이 당면 과제가 됐다.

가장 먼저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은 외국인 선수 영입이다. 그러나 이대호와 마쓰다의 잔류가 소프트뱅크의 베스트 시나리오. 소프트뱅크가 섣불리 외국인 타자를 새로 영입하지 않고 있는 이유다.

‘주간 베이스볼‘은 "기존 선수로 지명타자-1루수, 3루수의 공백을 채우려 한다면 우치카와 세이이치의 1루수 전환이 열쇠가 될 것"이라며 "3루수로는 (외야수였던)요시무라 유키와 에가와 도모아키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우치카와가 빠진 외야에는 하세가와 유야와 우에바야시 세이지가 경쟁을, 지명타자로는 바바로 카니자레스가 이대호를 대신하는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다. 우에바야시와 카니자레스는 팜리그(2군)에서 좋은 기록을 남겼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외국인 선수 가운데 3명과 재계약했다. 카니자레스 외에 마무리 투수 데니스 사파테, 셋업맨 에디슨 바리오스가 소프트뱅크에 남는다. 이대호, 마쓰다의 거취에 따라 외국인 타자를 더 영입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밖에 입단 테스트를 통과한 왼손 강속구 투수 로베르토 수아레스도 있다. FA로는 컵스에서 뛰었던 와다 쓰요시를 다시 데려왔다. 와다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다이에-소프트뱅크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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