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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600타석 채우면 75만 달러 '보너스'
출처:스포티비뉴스|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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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미네소타와 4년 1200만 달러, 5년째 옵션 포함 최대 185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동안 보너스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미네소타 지역지에서 계약 세부 조항을 보도했다.

‘미네소타 파이어니어 프레스‘는 11일(한국시간) 계약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소식통을 인용해 박병호의 계약 세부 조항에 대해 소개했다. 한 시즌에 450타석을 채우면 7만 5천달러를 받고, 이후 25타석을 채울 때마다 10만 달러가 늘어난다. 600타석을 채우면 75만 달러를 받는다. 이 매체는 "이는 당초 알려진 100만 달러 규모 보다는 적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KBO리그에서는 지난 3시즌 동안 연평균 583타석에 들어갔다. 메이저리그에서 부상없이 주전으로 풀타임 출전해야 보너스를 전부 탈 수 있다. 타순 배치에 따라서도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박병호는 올스타에 뽑히거나 골드글러브를 받으면 2만 5천달러, MVP에 선정되면 10만 달러를 더 벌 수 있다. MVP 투표에서 2위에 오르면 7만 5천달러, 3위 5만 달러, 4~6위일 경우 2만 5천달러를 받을 수 있다. 챔피언십시리즈 MVP 5만 달러, 월드시리즈 MVP 10만 달러 등의 조항도 있다.

이외에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항공권료 2만 5천달러와 이사 비용 5천 달러를 받는다. 박병호의 전담 통역은 미네소타로부터 5만 달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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