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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2억 달러' FA 거포 데이비스의 요구액
출처:마이데일리|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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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FA 시장에 등장한 좌타 거포 크리스 데이비스(29)가 무려 2억 달러(약 2350억원)에 이르는 몸값을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데이비스의 원소속팀인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계약 기간 7년에 총액 1억 5000만 달러(약 1763억원)에 이르는 거액을 제시했으나 데이비스의 요구액을 만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CBS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10일(한국시각) "데이비스가 자신의 몸값으로 계약 기간 8년에 총액 2억 달러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아닐 수 없다. 총액 2억 달러를 받은 타자는 알렉스 로드리게스, 알버트 푸홀스, 로빈슨 카노, 프린스 필더 등이 있다. 그나마 이 선수들은 계약 기간이 9~10년에 이르는데 데이비스는 8년에 2억 달러를 요구하고 있어 흥미롭다.

올해 타율 .262 47홈런 117타점을 거둔 데이비스는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오르며 거포로서 가치를 보였다. 하지만 삼진 208개로 역시 리그 1위에 올랐다.

2013년 53홈런 138타점을 거두며 실버슬러거를 수상하고 아메리칸리그 MVP 3위에 랭크된 그는 지난 해 타율 .196 26홈런 72타점에 그쳤고 금지 약물 양성 반응으로 25경기 출장 정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데이비스의 곁에는 ‘수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버티고 있다. 따라서 데이비스의 협상은 장기전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한편 볼티모어는 데이비스의 공백을 대비해 콜로라도 로키스가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은 카를로스 곤잘레스와 자유의 몸이 된 페드로 알바레스 등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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