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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로 지목된 차지연이 남다른 볼륨감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화 ‘간신‘에서 차지연은 연산군의 총애를 받는 장녹수 역할로 대체 불가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열연을 펼쳤다.

특히 그녀는 도발적인 한복 자태로 숨겨뒀던 볼륨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캣츠걸이 2연속 가왕 자리에 오른 가운데, 유력 후보로 차지연이 언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