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피츠버그, 1루수 페드로 알바레즈 논텐더 방출
출처:스타뉴스|2015-12-0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1루수 페드로 알바레즈(28)를 방출했다.

피츠버그는 3일(이하 한국시간) "데드라인을 앞두고 알바레즈를 논텐더로 풀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FA 신분이 된 알바레즈는 원 소속팀을 포함해 30개 전 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다.

2008년 드래프트로 피츠버그에 입단한 알바레즈는 201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데뷔 첫해 9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6, 16홈런 64타점을 기록했다.

알바레즈는 2013년에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가장 많은 1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 36홈런 100타점을 기록했다. 그 해 내셔널리그 홈런왕과 실버슬러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통산 6시즌 동안 274경기에서 타율 0.236, 131홈런 401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약점을 보였다. 꾸준히 3루수로 출전하다 2014년 시즌 후반 1루로 자리를 옮긴 알바레즈는 올 시즌 풀타임 1루수로 뛰었다. 하지만 실책을 23개나 범하며 1루수 적응에 실패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지난 26일 CBS스포츠는 "알바레즈가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구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알바레즈의 요구를 수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구단의 결정은 트레이드가 아닌 방출이었다.

한편, 피츠버그는 외야수 재프 데커도 알바레즈와 함께 논텐더로 방출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