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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가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선고공판에 출석하지 않은 가운데, 과거 화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이미는 공개된 화보에서 속옷을 과감히 드러내며 섹시미와 귀여움을 동시에 자아낸다.

한편 에이미는 최근 논란이 된 졸피뎀 매수 혐의에 대해 "원래 우울증으로 병원에서 의사의 처방을 받아 먹고 있었다. 불법으로 매수했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25일 서울고등법원 제1별관 306호 법정에서 에이미가 제기한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선거공판이 열렸다. 하지만 에이미와 그의 변호인은 출석하지 않았고 재판부는 원고 에이미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에 대해 에이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으로 떠나겠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