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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상’ 모즈고프, 12월 초에 복귀 예정
출처:바스켓코리아|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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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티모피 모즈고프(센터, 216cm, 113.4kg)가 당분간 결장한다.

『RealGM』에 따르면, 모즈고프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렸던 밀워키 벅스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모즈고프는 2쿼터에 오른쪽 어깨를 다치고 말았다. 삼각근을 다친 그는 향후 2주 동안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모즈고프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12경기에 나서 경기당 20.8분을 뛰며 7.9점 4.6리바운드 1.1블락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즌만 못한 모습이다. 아무래도 지난 시즌이 끝난 이후 수술을 받은 만큼 이번 시즌에는 출장시간에 제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즈고프는 지난 시즌 중반에 클리블랜드가 상승세를 달리는데 크게 일조했다.

부상을 당한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모즈고프는 11분 15초를 뛰며 2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아직 몸 상태가 온전치 않은 것도 있겠지만, 클리블랜드에는 수준급 빅맨들이 두루 포진하고 있다. 모즈고프 외에도 케빈 러브와 트리스탄 탐슨 그리고 앤더슨 바레장까지 자리하고 있다. 지난 시즌처럼 모즈고프가 많은 시간을 소화하지 않아도 된다.

모즈고프는 이번 시즌 495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클리블랜드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올 시즌이 끝나면, 모즈고프는 비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되어 이적시장에 나오게 나올 수 있다. FA를 앞두고 있는 만큼 모즈고프에게도 동기부여가 충분할 터. 한편 클리블랜드는 현재까지 10승 3패를 거두며 동부컨퍼런스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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