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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다저스, 쿠바 출신 유망주 2명 영입
출처:마이데일리|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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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출신 2명이 다저스로 향한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3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가 2명의 쿠바 유망주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 주인공은 외야수 유스니엘 디아즈(19)와 2루수 오마르 에스테베즈(17). 다저스는 디아즈와 총액 1,550만 달러(약 180억 원), 에스테베즈와는 600만 달러(약 70억 원)에 계약했다.

디아즈는 앞서 MLB.com이 선정한 국제 선수 유망주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한 대형 기대주다. 디아즈는 올 시즌 쿠바 리그 소속 아바나 인더스트리알레스에서 타율 0.348(2루타 13개, 3루타 3개) 출루율 0.448 장타율 0.440을 기록했다. 뛰어난 스피드를 바탕으로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로 알려졌다.

에스테베즈 역시 잠재력이 많은 쿠바산 유망주다. 17세에 불과한 그는 거포의 자질과 무난한 2루 수비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MLB.com은 그에 대해 강한 어깨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높은 민첩성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다저스는 앞서 야시엘 푸이그, 헥토르 올리베라, 알렉스 게레로 등 여러 쿠바 선수들을 영입한 바 있다. 이번에 2명을 더 영입함으로써 쿠바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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